영화 속에서 코미디언으로 나오는 그들의 코미디는 우리나라의 그것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고 낯설고 조금은 혐오스럽기까지 하지만 보다 보면 익숙해지는 듯 하다.
죽음을 앞둔 성공한 코미디언의 내면의 변화와 주변인물들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서 우리가 지켜야할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한다.
조금은 지루한 부분도 있고 그들의 코미디가 거슬리긴 하지만 한번쯤 볼만한 영화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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