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안과를 들리는데...
오늘 안과를 다녀왔다. 눈이 너무 뻑뻑한 느낌, 침침한 느낌도 있고ㅠ
진단 결과 눈이 건조해져서 그렇단다. 인공눈물을 처방 받았다.
직업을 바꿔야 하는 건 아닐까? 쩝~ 불쌍한 내 눈이 주인 덕분에 고생을 한다.
눈에 좋은 음식이 어떤게 있을까? 함 찾아봐야겠다.
핸드폰, 노트북, 자동차, PMP 보다도 우선적으로 더 챙겨야할 게 내 몸인 듯 싶다.
더이상 20대가 아니다ㅠ
한 번 고장나면 정말 고치기 힘든 내 몸의 장기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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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어느 직업이나 컴퓨터를 가까이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사실 어른들중에 눈 좋은 사람 찾기 힘들죠 ^^; 눈 관리 잘 하세요~
문득 '말밥'이란 말이 생각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