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이 끝났다. 과연 이번에 선출된 국회의원들은 앞으로 어떻게 나라를 이끌어 갈런지 기대가 된다. 아니 기대하면 실망이 크다고 했던가? 그렇다면 기대를 하지 않으면 되려나? 어쨌거나 그저 맡은 역할, 책임, 의무를 다했으면 할 뿐이다. 물론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란 것을 알지만서도 그러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 것이다.

이번 총선은 코로나 사태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근데 가진 자들에게 유리한 공약을 내놓은 후보자들이 지지받고 선출되는 상황을 목격하면서 대한민국 아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어떤 것인지를 확인하게 되었다. 비록 민주주의 정치를 하고 있지만, 결국 사람은 이기적일 수 밖에 없고, 손해보는 선택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특정 공약만 가지고 판단과 선택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여러가지를 비교해보고 그래도 더 낫겠다 싶은 사람을 지지했을 것이다. 투표 전에 약속한 것들을 과연 지켜 낼 수 있을런지 두고봐야 할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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