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現)/Etc. 2007. 3. 13. 10:09


흠... 내가 핸드폰을 사느냐 노트북을 사느냐 고민하고 있는 시점에서 그는 내가 꿈꾸지 못하는 여행을 꿈꾸고 있었다. 어떤 여행인지는 직접 방문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뭏튼 그가 가고자 하는 여행 계획을 읽으면서 나는 나의 한계를 절실하게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어쨌든 그는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이루려고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새 발의 피만큼이지만 후원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를 오프라인상에서 직접 만나본 적도 없고 전화 통화를 해본 적도 없지만 그의 블로그를 통해서 얻은 수많은 유익한 정보들에 대한 보답이기도 하고 여행 후 그가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 전달해줄 지식들에 대한 기대 때문이기도 하다. 일종의 투자라고 해야할까? 사실 그것의 가치에 비하면 나의 후원은 너무 초라하지만 말이다.

.


트랙백  0 , 댓글  1개가 달렸습니다.
  1. 가끔은 꼭 필요하다 여겨지는 물품을 살 돈으로 나를 위해 여행을 선물하는게 더 좋을때가 있어요. 내 기준에선, 아주 바빠서 내 시간이 전혀없을때,(시간이 없는데 어케 시간을 내냐..이리 말하면 할말 없긴 하지만, 그래도 그럴때가 가장 필요한 시기라고 보여요), 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뭔가가 가슴을 답답하게 할때, 그럴때는 전후 사정이란거 신경쓰지말고 무조건 떠나는거에요...그럼, 신기하게도 전혀 상황이 되지 않을거 같던 시간들도 별반 아무것도 아닌게 되더라구요..쿄쿄~~그래서 전 가끔 뜬금없이 회사에서 짜르던가 말던가 확 떠나서 맘대로 하세요!! 했던 경험이 너무 많다는..ㅋㅋ (근데요, 습관되니깐 다들 그려러니 해요...ㅋㅋ)
    사설이 길었네요..호호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