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집'에 해당하는 글 2건

  • 이 찌는듯한 여름, 사무실 안에 갇혀 에어콘 바람에 지쳐갈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이승환의 최근 앨범, dreamizer 이 있어서 매우 다행이다. 역시 그는 음악가라고 불릴 충분한 자격이 있는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여름 사무실 에어콘 몸 마음 시원 이승환 dremizer 음악가 자격 me2music 10집 Dreamizer me2twit) 2010-07-12 16:07:18
    10집 Dreamizer
    10집 Dreamizer
  • 앤디 가르시아 주연의 성인들을 위한 가족 영화 한 편, 시티 아일랜드(City Island) 는 타이밍을 놓친 가족 간의 대화를 하기에 앞서서 볼만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 물론 어린 자녀들과 보기에는 충분한 지도가 필요한 부분들이 많다.(me2movie 시티 아일랜드 앤디 가르시아 주연 가족 영화 타이밍 대화 자녀 지도 필요 me2twit) 2010-07-12 16:35:15
    시티 아일랜드
    시티 아일랜드
  • 좀 더 자주 포스팅을 남기려고 했었는데… 열흘만에 포스팅을 남기게 된다ㅠ 훔…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줄여야 한다.(포스팅 열흘 시간 낭비 감축 필요 me2twit) 2010-07-12 16:37:05

이 글은 예빛그리움™님의 2010년 7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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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10집 - Dreamizer - 10점
이승환 노래/Mnet Media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승환의 음악으로부터 적지않은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의 열렬한 팬이거나 그의 팬클럽에 가입하거나 그 정도는 아니었다. 그저 앨범이 나오면 사서 듣는 수준이었다. 그는 수많은 콘서트를 해왔지만 2007년 종합운동장에서의 공연외에는 가본 게 전부이다.

솔직히 요즘 가요계에 그닥 좋아하는 음악이 없어서 조금 목말라하던 차에 그의 앨범 발매는 오아시스나 다름 없었다. 그리고 그는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가 여러 공중파 방송에 나와서 언급하였듯이 꽤나 긴 공백을 깨고 나온 앨범이고 그래서인지 조금은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시 예전의 이승환을 기대했다기 보다는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일까라는 궁금함이 매우 컷던 것 같다. 어찌되었든 음반 전반적으로 흐르는 밝음과 가벼움은 이번 여름을 보내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음악을 시작할 때부터 락음악을 하고 싶어했던 그는 이번 앨범에서 <반의 반>을 타이틀로 내걸고 싶었으나 모니터링 결과에 의해 <완벽한 추억>을 타이틀로 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충분히 이해한다. 솔직히 타이틀 곡에 대해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엔 상관없겠지만 아무래도 앨범의 타이틀 곡을 우선 들려주게 되는 음악시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어찌되었든 간에 그의 앨범을 들으면서 다양한 장르와 깔끔하면서도 정성과 노력이 가득 들어간 음악을 접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물론 댄스나 힙합 등의 장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개인적인 취향탓도 있겠으나 댄스든 힙합이든 어떤 음악이든 간에 음악가라면 듣는 사람들을 고려해서 그 정도의 노력과 정성을 들여야 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역시 주관적인 견해일 뿐이고 취향일 뿐이다. 어찌되었든 이 무더운 여름을 사무실에서 거의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그의 음악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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