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에 해당하는 글 2건

  • <죽음의 중지>를 읽다보니 삶과 죽음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눈 먼 자들의 도시>를 썼던 주제 사라마구는 이제 더이상 만나기 힘든 걸까? 문단이 나눠지지 않고 따옴표 등의 문장부호가 없는 그의 작품은 결코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다.(me2book 죽음의 중지 주제 사라마구 소설 독서력 me2twit) 2010-10-13 16:37:39
    죽음의 중지
    죽음의 중지
  • 아담 샌들러가 주연한 영화 <퍼니 피플> 속에 나오는 코미디는 정말 익숙하지 않지만 사랑과 우정 그리고 관계의 회복 등에 대해서 희망적이고 건전한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자칫 그들의 코미디에 묻혀서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을 듯 하다.(me2movie 퍼니 피플 주드 아파토우 감독 아담 샌들러 새스 로젠 주연 코미디 사랑 우정 관계 회복 희망 건전 메시지 전달 me2twit) 2010-10-13 16:42:20
    퍼니 피플
    퍼니 피플

이 글은 예빛그리움™님의 2010년 10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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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어쩌면 가슴을 뭉클거리게 만드는 단상 위에서의 설교보다도 더 중요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내 입장에서는 그저 개척의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일종의 테스트가 아니었을까라는 추측마저 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그런 테스트의 장을 만들도록 내버려 두었다는 측면에서 내 책임도 전혀 없지는 않다.
인간이란 본래 이기적인 것이다. 가끔은 그것이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우기도 한다는 게 무척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들 그동안 문제를 알고 느끼면서도 정작 표면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그냥 수면 아래에 있도록 방치해왔다는 생각이다.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지만 안타깝고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다.
어쨌든 지난 일은 어떻게 되돌릴 수 없는 것이다. 자꾸 지나간 일을 언급한다고 해서 일이 해결되지도 않는다. 중요한 것은 현재이고 현재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미래는 결정된다.

먼저, 관계를 위해서는 만남이 필요하다. 말만 그럴듯한 만남이 아니라 서로 만남을 위해서 기꺼이 시간을 내야하고 희생을 감수해야만 한다. 그것이 필요하다. 그래 뭉치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만 한다. 그게 필요하다. 아직은 젊고 충분히 가능하다. 결코 늦지 않았다. 이대로 주저 앉을 수는 없다.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열심히 해야 한다. 그게 바른 이치이다.

과연 만나서 무엇을 해야 할까? 그것은 나중에 고민하고 일단은 만나야 한다. 우선은 그게 가장 급선무이다. 그동안 단절된 소통의 벽을 무너뜨려야 한다. 각자 자신의 처한 환경과 상황에 대해서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도가 너무 없었다. 너무 흩어져 있었다. 다시 모여서 무너진 성벽을 재건해야 한다.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모두 같이 해야 한다. 우선은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먼저 나서야 한다. 그래 다행이다.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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