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에 해당하는 글 3건

  • 이 찌는듯한 여름, 사무실 안에 갇혀 에어콘 바람에 지쳐갈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이승환의 최근 앨범, dreamizer 이 있어서 매우 다행이다. 역시 그는 음악가라고 불릴 충분한 자격이 있는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여름 사무실 에어콘 몸 마음 시원 이승환 dremizer 음악가 자격 me2music 10집 Dreamizer me2twit) 2010-07-12 16:07:18
    10집 Dreamizer
    10집 Dreamizer
  • 앤디 가르시아 주연의 성인들을 위한 가족 영화 한 편, 시티 아일랜드(City Island) 는 타이밍을 놓친 가족 간의 대화를 하기에 앞서서 볼만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 물론 어린 자녀들과 보기에는 충분한 지도가 필요한 부분들이 많다.(me2movie 시티 아일랜드 앤디 가르시아 주연 가족 영화 타이밍 대화 자녀 지도 필요 me2twit) 2010-07-12 16:35:15
    시티 아일랜드
    시티 아일랜드
  • 좀 더 자주 포스팅을 남기려고 했었는데… 열흘만에 포스팅을 남기게 된다ㅠ 훔…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줄여야 한다.(포스팅 열흘 시간 낭비 감축 필요 me2twit) 2010-07-12 16:37:05

이 글은 예빛그리움™님의 2010년 7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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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NOW(現)/Etc. 2009.06.05 18:26
주5일 근무제를 시행하면서부터 금요일이 주말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다들 일찍 퇴근하는 분위기 속에서 포스팅을 남기고자 한다. 그닥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을 글로 풀어내다보면 나중에 많은 후회를 하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기록하지 않고 넘어가면 언젠가는 잊혀지기 마련이니 말이다. 한참 글을 적어놓고 게시를 하지 않는 일이 없기만을 바랄뿐이다.

오늘은 선택과 집중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던 하루였다.
아침부터 직장 후배와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아키텍쳐 변경에 대해서 1시간 가량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이 많이 초라하고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기술은 나날이 발전해가고 다양해지고 기술을 올바르게 잘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발방법론도 수많은 열심자들을 통해서 다양해지고 발전해가고 있다. 그 중에서 과연 나는 어떤 것을 택해서 가야하는 걸까라는 질문에 답변을 주저하게 된다.

인터넷에 넘쳐나는 정보들 속에서 당장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미래를 내다보고 당장 눈 앞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산을 하나 넘을 수 있겠지만 앞으로 닥칠 문제와 산에 대해서 미리 공부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얼마 전에 회사를 그만 두고 학교로 돌아간 친구가 이래저래 활동하는 모습을 인터넷에서 접했을 때 나의 모습과 위치 그리고 수준에 대해서 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사람마다 다 각기 자기가 잘하는 게 있기 마련이지만 상대적으로 뒤쳐져 있는 듯한 느낌에 우울함을 느끼고 말았다.

암튼 오늘은 금요일이다. 기분 좋게 주말동안 재충전을 하고 다시 새롭게 출발하고 싶다. 다른 누군가처럼 지극히 전문적이거나 논리적인 포스팅을 하고자 하는 열정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듯하다. 굳이 그런 포스팅을 따라해보겠다는 생각이나 왜 그런 포스팅을 못하느냐에 대한 자책은 그만 두자. 그저 일상에서 느껴지는 생각들을 나름대로 정리하고 반추해볼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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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NOW(現)/Etc. 2008.05.13 18:03
티스토리 블로그는 제목을 입력하지 않으면 저장이 되지 않는다. 가끔 특정한 제목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매우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블로그 조회수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어떤 때는 많이 올라갔다가 어떤 때는 거의 바닥 수준이다. 종종 조회수가 급증하는 원인을 보면 주로 포스팅하는 주제가 영화인데 검색 엔진을 통해서 유입된
영화를 구하는 방문객 때문에 증가한 것이었다. 이런 점은 아마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다. 아예 검색 엔진에 노출하지 않는 방법이 있기는 하겠지만 솔직히 노출하지 않는 블로그, 공개하지 않는 블로그는 의미가 없어 보인다.

솔직히 영화 이야기 말고도 포스팅할 주제는 너무나도 많다. 바로 중국에서 발생한 지진 이야기나 미국산 소고기 이야기, 조류 독감 이야기 등등 사회적인 이슈를 가지고 이야기할라 치면 한도 끝도 없다. 하지만 그런 주제들은 아주 민감하고 아직은 그 정도에 내공을 갖고 있지 못하다. 자칫 논리적으로 허점이라도 보이면 무서운 네티즌의 공격으로 아마 블로그 문을 닫아야 하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얼마나 소심한 경우인가? 정말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도 할 수가 없으니 말이다. 언제쯤이면 속 시원하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서 살 수 있을까 싶다. 물론 그런다고 내가 바라는 세상이 도래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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