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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준비한 이벤트 'TISTORY 백일장'이 내가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1년을 기념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작년에 처음 시작한 블로그...
천리안에 워드프레스를 설치하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다다 여러가지 불편함을 느끼던 찰나에 베타오픈을 한 티스토리... 독립도메인 지원, 무제한 공간, 다양한 스킨 제공 등은 나로하여금 티스토리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1년이 지나면서...
처음 가졌던 블로그에 대한 열정은 점차 수그러들고 갈수록 블로그의 성격이나 특성들이 퇴색해가고 한달에 한번도 포스팅을 안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었다.

이런 나를 위해서 티스토리는 이벤트를 마련한게 아닌가 싶다.

그동안 알라딘 TTB 서비스를 통해서 적립금도 타보고 구글 애드센스, 올블로그 올블릿도 추가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웹2.0 서비스들을 시도해볼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메타블로그에 노출을 시키거나해서 주목을 끌고 싶은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다. 솔직히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컨텐츠가 없으니까 그랬다간 망신만 당할 게 뻔하니까 말이다. 그러나 노출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방문수는 꾸준히 유지하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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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구글, 다음 등의 검색 포탈을 통해서 들어오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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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년을 넘어 2년째에 접어들게 된다.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처럼 지극히 일상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되 쓰레기 정보가 아닌 나 자신을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담겨져야 할 것이다.

어떤 NGO단체의 행사에 참석했다가 후기를 포스팅한 적이 있다. 한참 후에 해당 단체로부터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었다. 그때 느꼈던 감정이 아직도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아직도 대한민국이라는 사회는 폐쇄적이고 닫혀진 사고를 가진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다. 나의 평가가 한쪽으로 치우친 것도 아니었고 매우 중립적인 위치에서 주관적인 견해를 적었을 뿐이었는데 이미 공개된 글을 삭제해달라고 해서 참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지만 적절한 비판과 쓴소리가 없이는 발전도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티스토리를 활용해서 좀 더 적극적인 포스팅을 각오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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