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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제목을 적고 보니 문득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라는 영화 제목이 떠오른다. 솔직히 마야의 노래는 그리 많이 들어보진 못했다. 하지만 노래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포스는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 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은 있는 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 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오늘 아침 일찍 영어공부하러 가는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 지금은 영어로 한 문장 한 문장 말할 때마다 진땀을 뻘뻘 흘리고 있지만 그리고 정말 지금 뭐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지만 여기서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아니 이게 내가 갈 길이라고 노래 가사처럼 속으로 외치게 된다.
어딜가나 취미가 뭐냐고 물으면 영어로 말하는 게 취미라고 말하고 싶다

오늘도 나는 나를 외친다.
지금 나는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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