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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유입경로를 확인하다가 오늘 알게된 사실...

내 블로그 도메인을 대형 검색 포탈의 검색창에 넣고 엔터를 쳐봤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다음(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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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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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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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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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를 제외하고는 모두 내 블로그를 검색결과로 보여주고 있다. 나는 그 어떤 검색포탈에 돈을 준 적이 없다. 단지 그들이 봇을 통해 내 블로그를 찾아내고 검색결과에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근데 왜 유독 네이버만은 그렇게 하지 않은 걸까? 아마도 내가 돈을 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다른 블로그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네이버에서 내 블로그만 검색이 되지 않게 막았을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네이버에 악플을 단 적도 없으니 말이다. 어쨌든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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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스타벅스
스타벅스랑 네이버가 손을 잡고 위와 같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직접 체험해본 결과 매우 훌륭한 코워킹이며 수익모델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여태까지 대부분의 커피 전문점에서 잡지 등을 비치했던 것을 보면 그다지 새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신간을 비치함으로서 출판사 입장에서는 신간 홍보 및 판매에 호조를 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또 스타벅스 입장에서는 책을 보기위해 매장을 찾는 손님들을 끌어모을 수 있으므로 절대 손해볼 일이 없는 수익모델인 것이다. 일회성 방문이 아니라 정기적인 방문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 저자와의 만남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누군가를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상대방이 시간을 지키지 못할 경우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경우엔 대개 안에서 기다리게 된다. 바로 이점을 노린 듯 싶다. 잠시 들려서 들춰보다가 사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확률이 높다고 본다. 물론 그런 사람들 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스타벅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스타벅스에 들려서 커피를 마시는 동안 매장에 비치된 책을 읽을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엔 스펜서 존슨의 '행복'을 세 번의 스타벅스 방문을 통해서 다 읽었다. 어쩌면 한 번 읽기 시작한 책을 사서 보기엔 아깝고 해서 가는 김에 읽다보니 다 읽게 된 것이다.
책을 사서 보기 아까운 책의 경우엔 하루동안 스타벅스에서 책을 공짜로 읽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물론 원하는 책이 비치되어 있어야 하고 제일 싼 오늘의 커피(2,500원) 값은 내야겠지만 말이다.
일시적인 이벤트로 끝나는 게 아니길 바라고 계속적으로 좋은 책들이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특정 출판사의 횡포 등으로 인해 한 쪽 분야로 치우친 도서 비치가 있어서도 안될 것이며 고객의 입맛을 다시게 하는 일은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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