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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08년 마지막 날이다. 올해에는 개인적으로 참 좋은 일들이 많았던 한 해였다.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팀장이란 직책도 얻고 섬기는 교회에서 직분도 받았다. 이토록 감사거리가 많은 한 해였지만 안좋은 일이 전혀 없지도 않았던 한 해였다. 목 디스크 판정으로 인해 장기간 치료받느라 들어간 재정적, 시간적 손실은 매우 컷다. 어쨌든 2008년은 이제 가고 2009년이 시작된다. 2009년에는 좀 더 건강하게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내년 이맘 때는 올해보다도 더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한 포스팅에 대해서 여러가지 견해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단순히 이벤트 참여뿐이 아니라 나름대로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다. 2008년 마지막 날이다보니 지나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과거에는 했던 일인데 현재는 하지 않는 일들이 있다. 과거에는 플로피디스크라는 외부기억장치 중에 하나를 사용했었다. 5.25인치 플로피디스켓을 쓰다가 3.5인치를 쓰게 되고 어느 순간 플로피디스크는 사라지게 되었다. 요즘은 USB 메모리를 주로 사용하는데 저장 용량이 제한되어 있어서 대용량의 데이터를 보관하고 이동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많이 사용하는 것이 외장하드인데 그동안 두 서너개의 외장하드를 사용해봤던 것 같다.

외장하드케이스는 일단 가볍고 견고하며 외부의 충격에도 내장된 하드디스크로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게 중요하지 않나 싶다. 또한 USB전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고, 하드디스크 동작시 발열을 원활하게 외부로 방출할 수 있어야 하며, 외장하드 연결 및 제거가 편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외장하드의 용량이 테라급으로 나오는 듯 하다. 이번에 (주)신성에스디에스에서 출시된 SAVEDATA 20202는 기존에 사용했던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다. 종종 하드웨어제거가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점은 보완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

그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수집한 정보가 거의 300GB에 도달하고 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외장하드로는 너무나도 부족한 상황이다. 새로운 외장하드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서 이런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SAVEDATA 20202를 사용해보고 그동안 사용했던 외장하드케이스와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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