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現)/I.T.'에 해당하는 글 25건

그동안 호스트웨이를 통해 저렴한 웹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해 왔었다. 필요에 의해서 서브 도메인을 추가하려고 했더니 비용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도메인 포워딩 서비스를 이용하려 했더니 마찬가지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했다. 그에 비하면 DNSEver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도메인에 대한 무한한 서비스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다. 물론 무료이기 때문에 그만큼 사용자의 책임이 크고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다는 여지도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몇년간 DNSEver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했던 적은 없었다.

결국 도메인에 대한 자유로운 사용(서브도메인 추가 및 도메인 포워딩 기능 사용)을 위해 호스트웨이로부터 받던 웹호스팅 서비스를 포기할수 밖에 없게 되었다. 물론 웹호스팅을 통해서 이익을 내기 위한 호스트웨이로서는 그닥 손해볼 일이 아닌지 모르겠으나 고객 차원에서는 무료로 제공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서 비용을 발생시키는 것에 대해서 납득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다.


트랙백  0 , 댓글이 없습니다.

블로그얌

NOW(現)/I.T. 2008.07.28 14:45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 블로그얌에서는 아래와 같이 평가하였다.

열기..


솔직히 나의 블로그가 이렇게
상업적으로 평가되는 것이 과연 좋은 일인지 잘 모르겠다. 이렇게 평가된다 할지라도 이 정도의 돈을 주고 팔거나 살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블로그 가치 평가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

어쩌면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얻으려고 한다면 블로그의 가치 평가는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든다.
하지만 블로그 운영의 목적과 지향점이 상업적인 것보다는 개인의 욕구 충족에 있는 것을 감안해보면 그냥 숫자에 불과한 듯 싶다.

어쨌든 시간이 흐를수록 내 블로그의 가치가 어떻게 평가되는지 살펴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근데 백만원이 채 못되는게 좀 아쉽기는 하다.ㅋ


트랙백  0 , 댓글  4개가 달렸습니다.
다른 제목을 적어야 하지 않을까 고민 하다가 순간 떠오르는 제목이 없기도 하고 제목을 생각하느라 포스팅을 적을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주제를 그대로 적기로 했다.

작년 비지니스 블로그 서밋을 다녀와서 나 역시 블로그를 통해서 마케팅을 해볼까 했었지만 개발자라는 직업을 겸하면서 블로거가 되기는 그닥 쉽지가 않았다. 마치 투잡을 하는 듯한 느낌도 없지 않았기 때문에 주저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핑계를 댈 수 밖에 없다. 어쨌든 블로그를 통해서 마케팅을 하고 고객과 소통을 하는 기업의 사례들을 보면서 앞으로는 그런 노력을 하는 기업들이 오래 가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을 무지 좋아하는 나로서는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등의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게 된다. 그리고 웹 개발자로서 항상 프로그래밍 관련 신간 서적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서 RSS 리더에 등록해두고 정기적으로 구독하곤 한다. 근데 대한민국에 수많은 출판사들이 있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출판사는 한 손에 꼽을 정도인 것 같다.

그 중에서 이콘 출판사의 블로그, 이콘로프트는 엄청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고 고객과 원활한 소통을 이루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상세한 책소개로 책을 사지 않으면 안되게 만드는 탁월함이 담겨 있다.

이콘로프트에서는 신간 책 소개만 담겨져 있는 것이 아니라 저자들과의 인터뷰 등의 내용도 함께 전달함으로써 독자들과 저자들을 보다 더 가깝게 만들어주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더구나 포스트을 보면 수많은 링크들과 글자크기와 색깔 등을 이용해 보는 이로 하여금 전혀 딱딱해 보이지 않고 중요한 포인트만 읽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세부적인 태그 정보로 인해서 관련 서적을 검색하는데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신간이 나오고 포스팅이 될 때마다 수많은 블로거들이 댓글을 남기고 트랙백을 걸고 있음을 볼 수가 있다. 물론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IT 분야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일반 문학 서적의 출판사나 수험생 참고서 등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회사에서도 블로그를 통해서 신간을 소개하고 저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 준다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비지니스 블로그 서밋 2008에 공짜로 참석하기 위해 이런 포스팅을 남기게 되었지만 포스팅을 남기기 위해 기업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아직도 많지 않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다. 보다 더 많은 기업들이 고객들과 소통하며 기업 이미지와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여 서로 윈윈하는 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지금 소속되어 있는 회사에서 무료로 참석하게 되었다고 하면 아마도 휴가를 내지 않고서도 참석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무료라고 해도 참석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럴 경우엔 어쩌면 휴가를 내야하지 않을까 싶다.

아~ 정말 가고 싶어라.ㅋㅋㅋ

포스팅을 하고 나서야 알게 된 정보가 있어서 덧붙인다. 쥬니캡 님의 블로그를 보니 국내 기업 블로그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난 아직 우물 안에 있었던 것 같다.



트랙백  2 , 댓글 하나 달렸습니다.
2년만에 가본 REMIX...
2년전과 전혀 달라진게 없는 화려한 상품설명회...
하지만 고민은 이전보다 더 많아졌다.

프로그램 개발 도구인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프레션 스튜디오(Microsoft Expression Studio) 2의 발표와 함께 적용 사례들을 가지고 나온 여러 업체들... 하지만 개발자들과 디자이너를 설득하기에는 2%가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원활한 협업을 할 수 있다고, 개발이 즐거워질 수 있다고, 그래서 생산성 증대를 이룰 수 있다고... 그러나 신도구를 이용해야 쉽다고 한결같이 외치고 있었다. 국내외 시장은 아직 실버라이트보다는 플래시를 더 선호하고 있고 이런 현실 속에서 디자이너 및 개발자에게 신도구가 나왔으니 써보라고 하기에는 조금은 설득력이 부족하지 않나 싶다.

결국 신기술 발표라기보다는 신도구 발표라는 느낌이 강하다. 마치 신도구를 만들어 팔기 위해서 신기술이 필요했던 건 아닌지 싶다. 물론 둘은 상호간에 보이지 않는 작용을 하고 있음에 틀림이 없다. 어쨌든 신기술을 쉽게 적용하기 위해 신도구를 사서 쓰라고 권유하는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솔직히 닷넷개발자로서 솔깃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으니 말이다.

결국 업계는 신도구를 이용해서 만들어낸 몇몇 제품을 보고 개발자와 디자이너에게 신도구의 사용을 권유 내지는 압박할 테고 결국은 신기술을 익히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물론 부정적인 면만 본 것은 아니다. 단 한 명의 플래셔 조차도 갖추고 있지 못하는 수많은 중소기업체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도구를 구입해서 빠른 시간과 적은 인력으로 플래시로 만들어진 작품에 근접하는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귀가 쫑긋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좀 더 신도구를 쉽게 접해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고 실제로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신도구를 이용하여 신기술을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들이 제공 되어야 시장은 형성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트랙백  0 , 댓글이 없습니다.
드디어... 모바일 포스팅이 가능하게 되었다.
KT와이브로 + 노트북이 결합하여 지하철에서 이동 중에 포스팅을 해본다.
어쩌면 별로 신기할 게 없는 일인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개인적으로는 새롭고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지금 멜론으로 음악을 듣고 있기도 하다.

부디 앞으로 종종 모바일 포스팅이 자주 올라가게 되길 바란다.
.




트랙백  0 , 댓글  2개가 달렸습니다.
소속사의 배려(?)였을까 아니면 되로 주고 말로 받기 위한 수작(?)이었을까?
나를 포함하여 무려 7명(12만원 * 7명 = 84만원 + a)이라는 사람들이 세미나에 참석을 했다. 각자 어떤 생각을 품고 돌아왔는지 모르지만 나는 결코 쉽지 않다는 생각만 들었다. 아마도 나 혼자서 이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랬는지도 모른다. 어쨌든 좋은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소속사의 지원에 감사한다. 하지만 세미나를 통해서 얻은 정보를 현업에 적용시키는데 있어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지원해줄런지는 미지수이다.

그동안 블로깅을 해오면서 아직도 고민하고 있는 것은 블로그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게 맞는가 하는 것이었다. 만약 그런 것을 기대했다면 아마도 블로그를 지금처럼 해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마도 그런 생각은 전혀 없었고 단지 내가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을 기록하고 남기기 위한 것 밖에는 블로깅을 하는 다른 이유는 없었다.

하지만 기업 블로그는 분명히 무언가 달라야 한다. 기업은 수익을 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들과 소통해야만 한다. 따라서 기업의 변화를 요구한다. 그런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면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은 불가능하며 결국 경쟁에서 탈락하게 될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블로그와 관련된 여러 방면의 사람들이 나와서 각자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과 자신들이 만들어낸 도구와 그것을 이용한 사례들을 이야기 했다. 하루 안에 너무 많은 것을 이야기하려고 하지 않았나 싶지만 충분히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생각한다. 그들 스스로도 현재는 과정 가운데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 웹 2.0은 아직도 변화하고 있다. 때문에 그 무엇이라고 분명하고 확실하게 정의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블로그를 이용해서 어떻게 고객들과 소통할 것인지 고민해야만 한다. 특히 내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는 그래야만 한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소통할 자세와 태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트랙백  0 , 댓글 하나 달렸습니다.

기묘세미나

NOW(現)/I.T. 2007.04.26 19:32
회사의 너그러운 배려로 인해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나름대로 좋은 장소를 고른다고 고른 것이겠지만 좌석과 좌석 사이에 공간이 협소하여 몹시 답답한 가운데 발표를 들어야만 했다.
발표자들도 인정했지만 라이브 코딩이라 하여 직접 코딩을 하면서 세미나를 진행했기 때문에 어수선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서 직접 코딩하는 장면을 보여준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귀가 빨개질 일이다. 더구나 발표자들은 개발자들이지 콘서트를 하는 가수도 아니고 공연을 하는 배우도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리허설 등을 했을리 만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미나를 깔끔하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개발 현장에서 쌓인 노련함이 빛을 발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세미나를 바탕으로 다음 번에 똑같은 세미나를 하게 된다면 아마도 더 완벽할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루비온레일스 책의 저자, 미투데이의 개발자, 스프링노트의 개발자들을 직접 눈으로 보니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걸 깨달았다. 비록 그들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웹서비스를 개발한 사람들이지만 나와 별다를게 없는 똑같은 개발자라는 사실이다.단지 주목을 받고 있는 웹서비스를 개발했느냐 안(또는 못)했느냐의 차이, 루비온레일즈에 대해서 나보다 좀 더 많이 알고 있을뿐이지 똑같이 컴퓨터를 붙잡고 기획자와 옥신각신하는 개발자라는 것이다. 그런 느낌이 드니깐 몹시 친근하게 느껴졌다. 물론 나 혼자서였지만 말이다.

약 5시간 만에 미투데이의 기본이랑 거의 흡사한 웹서비스 하나를 뚝딱 만들어내는 걸 보면서 실로 루비온레일스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일반 기업에서 아니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지금 내가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적용하기에는 결코 쉽지 않은 거의 불가능해보이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면서 기술이라는 생각이다. 일단 루비라는 불과 몇 년만에 전세계 개발자들을 흔들리게 만든 언어를 아는 사람도 없고 또 대개는 이런 언어는 도통 배우려고 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젠가 써먹을 날이 오길 바란다. 썬마이크로시스템즈랑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도 루비 언어로 개발할 수 있는 프레임웍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하니 이미 루비라는 언어가 충분히 배워볼만한 가치가 있는 언어라는 생각을 한다.

나도 언젠가는 내가 쓴 책에 사인하는 날이 오겠지라는 꿈을 잠시 꾸어본다.





트랙백  0 , 댓글 하나 달렸습니다.

웹서비스

NOW(現)/I.T. 2007.03.23 10:50
요즘 내가 주로 사용하는 웹서비스 들이다.

구글메일
구글캘린더
구글데스크탑
구글워드&스프레드
네이버데스크탑
마가린
구싱크
아이튠즈
멜론
티스토리
플레이톡
미투데이
스프링노트
마이아이디닷넷

멜론을 제외하고는 모두 돈 한푼 안들이고 쓰고 있다.
과연 언제까지일까?
유료화하기도 전에 회사가 망해서 서비스를 중지할 수도 있다. 스프링노트에는 그런 내용까지도 공지를 하고 있다. 절대 그런 일은 없겠지만 서비스가 중지되더라도 내려받기 기능을 통해서 모두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갈수록 웹을 통하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위 모든 서비스는 오프라인이면 무용지물이 된다. 조만간 등장하게될 라이프팟이라는 서비스 역시 모든 일정관리가 웹에서 이뤄진다. 모바일기기와의 연동이 불가피하다.

위 대부분의 서비스들은 어떤 특정 플랫폼이나 브라우저에 종속되지 않는다. 때문에 굳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쓸 필요가 없다. 때문에 맥북을 지를까 고민을 하게 한다. 쩝~

한국의 정부와 기업들은 이런 점을 인식해야만 한다. 이미 오래 전에 인식했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에서만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는 이제 더이상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다. 그리고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내가 작업한 저장한 내용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윈도우 비스타는 나에게 그다지 메리트가 없다. 내가 사용하는 웹서비스가 고사양의 하드웨어를 요구하는 윈도우 비스타에서만 동작을 한다면 아마도 나는 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게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아직 비스타를 사용해보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트랙백  0 , 댓글이 없습니다.

WPF/E

NOW(現)/I.T. 2007.03.21 11:10
chin179님의 블로그 Chin179에서 와우! 윈도우비스타에서 WPF/E기반의 웹 쇼핑몰 영상이라는 포스트를 보면서 작년 12월 홍대 클럽에서 개최했던 d2:MIX 세미나가 생각났다.
잠시 잊고 있었는데...

과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준비중인 아니 어쩌면 이미 비스타를 통해서 선보이고 있는 WPF(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 NET 3.0의 새로운 표현 기술)가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미투데이플레이톡, 태터툴즈스프링노트과 같은 텍스트 기반 웹2.0 서비스에 사용된 기술들 뿐만 아니라 Adobe의 Flash와 Flex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어쩌면 전혀 다른 영역을 비교하는 건 아닌지 싶기도 하다.

태오님은 WPF Everywhere라는 강좌를 통해 WPF/E를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WPF/E"란 무엇인가? 이를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다음과 같다.

"풍부한 기능과 화려한 비주얼, 인터렉티브한 UX를 가능하게 하며, 크로스 플랫폼 및 크로스 브라우저를 지원하기에 어디서나(everywhere) 실행이 가능한 새로운 웹 표현 기술"

류한석 님의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한 마이크로 소프트라는 포스트를 보면 MS는 대역전을 꿈꾼다고 한다.
훔... 솔직히 기존의 MS 진영에 속해 있던 개발자들은 자연스럽게 WPF/E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매력적인 웹서비스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기존에 Flash나 Flex 등을 이용해서 UI를 디자인했던 디자이너들까지 아우를 수 있을지는 좀 두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크로스 플랫폼 및 크로스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개발까지 다른 플랫폼에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MS진영에 속한 개발자는 윈도우라는 플랫폼에서 개발할 수 밖에 없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MS진영에 속한 개발자라고 말하는 것일테지만 자바나 루비와 같은 언어의 경우 특정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도 개발이 가능하다. 솔직히 나는 MS에서도 그런 개발툴을 제공하는 세상이 좀 빨리 왔으면 좋겠다. 애플의 OSX든 리눅스든 윈도우든 어느 플랫폼에서든지 개발이 가능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툴을 사용해서 개발하고 싶다. 결국 오픈 소스 진영으로 움직여야 하는 걸까?

나는 아무리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나기 힘든 MS진영에 속한 웹개발자이다. 하지만 기회만 있다면 MS진영을 벗어나 오프소스 진영으로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자주 느꼈었고 아직도 느끼고 있다. 아마도 윈도우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아닌 웹개발자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차마 그럴 용기도 기회도 없었기 때문은 아니었는지 자문해본다.
.



트랙백  0 , 댓글이 없습니다.
과연 언제쯤이면 파폭만으로도 모든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을까 싶다. 과연 국내 정부와 기업들은 파폭 브라우저 지원을 할 것인가? 그러려면 얼마나 많은 사용자들이 생겨나야 하는 걸까? 솔직히 주 거래 은행이나 카드사 또는 보험사가 끄끝내 파폭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평생 익스를 버리지 못하고 살아야 하는 걸까 싶다.

파폭 브라우저를 최초로 지원하는 은행, 카드, 보험사는 어디일지 궁금하다. 역시나 삼성 계열사일까? 삼성이 시작하면 아마도 다른 기업들도 파폭을 지원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기업들이 자사 사이트가 파폭을 지원하도록 조정할 수 있는 기관이 있을까? 정보통신부? 솔직히 그동안 관심이 없었는데 슬슬 파폭에 길들여지다 보니 익스와 파폭을 오가는 게 짜증이 난다. 훔...

이제 와서 정부든 특정 기업이든 탓하기 보다는 어떻게 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 있는지 좀 고민해서 특정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강요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만 그런 세상이 오려면 아직도 멀게만 느껴진다. 새삼 리더(해당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감당하고 전두지휘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는다. 어떤 조직이든 발전하려면 우두머리가 바뀌든가 생각을 바꾸든가 해야하는 것처럼 정부든 기업이든 파폭 지원에 대한 중요성을 바로 깨닫고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지시하고 수행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게 바로 그들이 살 길이기도 하니깐 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게 있을까? 파폭 홍보? 솔직히 주변에 파폭을 써보라고 권유하는 것은 어렵지가 않다. 하지만 분명 여긴 안되는데, 저긴 안되는데, 그러면서 나를 욕하고 익스를 고집할 게 분명하다. 아주 좋은 상품이 있음에도 그걸 권유할 수 없는 현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벌써 오래 전부터 파폭을 써온 유저들은 아마도 적극적으로 파폭 지원을 요구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래서언능 내가 바라던 세상, 우리 모두가 즐거운 세상이 오면 좋겠다.


트랙백  0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