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곡의 찬양이 내 마음을 위로하고 시시각각 나도 모르게 내 속에서 들려오는 부정적인 생각들과 나를 연약하게 만드는 생각들로부터 자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주일 내내 일하고도 주일까지 일하라고 요구하는 세상에 대해서 과연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고민이다. 절대적인 기준이나 진리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고 주장하는 세상을 향해 나는 머라고 외칠 수조차 없는 형편없는 모습이다. 완성되지 않은 나의 모습에 대해서 실망하고 좌절하지만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그분의 손길을 느낀다. 나 역시 아무도 모르게 실망하고 좌절하여 쓰러져 있는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 아니 기도라도 할 수 있기만을 바랄 뿐이다.

주님이 지고 가신 십자가를 지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그 길을 가기로 작정하였고 오직 한 길을 갈 수 밖에 없음을 아는 이 마당에 내가 할 수 있는 무엇인지 고민해본다.


내 속에 원치않는 소리들려
내 삶을 흔들고 넘어뜨려도
내 안에 주 십자가 그 사랑이
내 영을 은혜로 붙들고 있네

보혈로 생명으로 새긴 사랑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변치않네

보혈로 생명으로
보혈로 생명으로
보혈로 생명으로 새긴 사랑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변치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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